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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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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홀인원은 골프에서 티잉 그라운드에서 친 공이 한 번에 컵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파3 홀에서 발생한다. 홀인원은 샷의 정확성과 비거리가 중요하며 운의 요소도 작용한다. 홀인원은 파4, 파5 홀에서도 드물게 기록되며, 파5 홀에서 4타를 줄이는 콘도르는 더욱 희귀하다. 홀인원 기록으로는 71세의 진 사라젠, 78세의 얼 디터링, 1971년 존 허드슨의 연속 홀인원이 있다. 라이더 컵에서는 6번의 홀인원이 있었으며, 2016년 올림픽에서 저스틴 로즈가 최초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성공 시, 대회에서는 상금이나 상품이 주어지며, 한국에서는 홀인원 시 클럽하우스에서 술을 사는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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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인 원
골프
정의골프에서 티잉 구역에서 친 공이 홀에 들어가는 경우
다른 용어에이스
확률프로 골퍼는 3,000분의 1, 일반 골퍼는 12,000분의 1
역사홀인원은 19세기 후반부터 사용된 용어임
보험홀인원 보험은 홀인원 시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임
기타홀인원은 골프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여겨짐
일부 골프장에서는 홀인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

2. 상세 설명

골프에서 홀인원은 티에서 친 공이 한 번에 컵에 들어가는 경우를 말한다. 미국 영어에서는 '에이스'(ace)라고도 부른다.[23] 홀인원에도 골프의 일반적인 규칙에 따른 컵인의 정의가 적용된다.

주로 파3 홀(숏홀)에서 많이 나오지만, 파4 홀(미들 홀)이나 파5 홀(롱 홀)에서도 나올 수 있다. 파4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알바트로스, 파5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콘도르가 된다.

잔디에 바운드되지 않고 바로 컵에 들어가는 홀인원도 있으며, 핀에 맞고 들어가는 경우와 바로 들어가는 경우[24]로 나뉜다.

2. 1. 발생 조건

골프에서 홀인원은 티에서 친 공이 컵에 한 번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미국 영어에서는 '에이스'(ace)라고도 부른다.[23] 홀을 시작하는 스트로크에서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분실구, 아웃 오브 바운즈, 워터 해저드로 인해 티에서 친 공은 벌칙 스트로크가 적용되어 홀인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주로 파3(규정 타수는 3타)의 홀(숏홀)에서 많이 나온다. 파4 홀(미들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알바트로스, 파5 홀(롱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콘도르가 된다. 홀 형태, 바람의 방향, 선수의 타력 등 특별한 조건이 맞으면 드물게 기록된다.

잔디에 바운드되지 않고 바로 컵에 들어가는 홀인원도 있다. 핀에 맞고 들어가는 경우와, 바로 들어가는 경우[24]로 나뉜다.

2. 2. 확률 및 희귀성

홀인원은 골프 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샷의 정확성과 상당한 비거리를 필요로 하지만, 의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2][3][4] ''타임''지는 1922년에 미국 골퍼들이 1,200개의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5]

홀인원은 일반적으로 표준 골프 코스에서 가장 짧은 거리의 홀인 파 3 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비거리가 긴 골퍼들은 더 긴 홀에서도 이 기록을 달성했지만, 거의 모든 파 4와 파 5 홀은 골퍼가 한 번의 샷으로 도달하기에는 너무 길다. 따라서 파 5 홀을 두 샷으로 마무리하는 것(알바트로스)과 같은 다른 기록보다 더 흔하고 덜 인상적인 것으로 여겨진다.[9] 주로 파3(규정 타수는 3타)의 홀(숏홀)에서 달성되는 경우가 많다. 파4 홀 (미들 홀)에서의 홀인원은 알바트로스, 파5 홀 (롱 홀)에서의 홀인원은 콘도르가 되며, 홀 형태나 바람의 방향, 선수의 타력 등 특수한 조건이 겹쳤을 때 드물게 기록된다.

잔디에 바운드되지 않고 직접 컵인하는 홀인원도 있다. 핀에 맞고 컵인하는 궤도와, 말 그대로 다이렉트 인 하는 궤도[24]로 나뉜다.

3. 기록

홀인원은 샷의 정확성과 상당한 비거리를 필요로 하지만, 의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2][3][4]

1971년 마티니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에서 존 허드슨은 연속으로 두 번 홀인원을 기록했다. 먼저 약 178.31m 파3 11번 홀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홀인했고, 이어진 내리막 약 284.38m 파4 12번 홀에서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홀인했다. 이는 메이저 프로 토너먼트에서 선수가 연속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14][15]

라이더 컵에서는 총 6번의 홀인원이 나왔다. 1973년 피터 버틀러가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후, 1993년 닉 팔도가 홀인원을 기록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2년 뒤 코스탄티노 로카와 하워드 클라크가 모두 홀인원을 기록했고, 2006년까지 11년 동안 홀인원이 없다가 폴 케이시와 스콧 버플랭크가 14번 홀에서 동시에 홀인원을 기록했다.[16]

2016년 하계 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는 저스틴 로즈가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홀인원으로 여겨진다. 그는 약 172.82m 파3 홀에서 7번 아이언을 사용했다.[17]

1973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진 사라젠은 71세의 나이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얼 디터링은 78세에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한 최고령자로 알려져 있다.[13]

다음은 기타 홀인원 기록이다.

기록선수비고
최다 홀인원노먼 맨리캘리포니아주 출신, 59회
최연소 홀인원매트 드레이퍼5세 212일 (1997년 6월 17일 달성, 약 111.56m, 파3)
최연소 홀인원 (비공인)제이크 페인3세 (2001년 연습 코스 6번 홀 약 60.35m, 약 91.44m 미만 코스)
최고령 홀인원가스 안드레온103세 (2014년 12월 17일 달성, 약 103.33m, 파3)
기타쉴라 드럼몬드펜실베이니아주의 골프장에서 53세에 기록 (2007년8월 19일, 약 131.67m, 파3)
기타돌핀거1906년6월 3일, 고베 롯코산 골프 코스


3. 1. 파4, 파5 홀에서의 홀인원

홀인원은 일반적으로 파 3 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비거리가 긴 골퍼들은 더 긴 홀에서도 이 기록을 달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파 4와 파 5 홀은 골퍼가 한 번의 샷으로 도달하기에는 너무 길다.

파 4 홀에서의 홀인원은 알바트로스와 같으며, 파 5 홀에서의 홀인원은 콘도르가 된다. 이러한 홀인원은 홀 형태, 바람의 방향, 선수의 타력 등 특수한 조건이 겹쳤을 때 드물게 기록된다. 1973년에는 계절과 다른 건조한 날씨로 인해 페어웨이가 매우 단단해져 여러 번 튀어 오른 후 홀인원이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2] 또한, 말굽 모양의 파 5홀에서는 3번 아이언으로 콘도르 홀인원을 기록할 수도 있다.[6][7]

3. 1. 1. 최장거리 홀인원 기록

홀인원은 샷의 정확성과 상당한 비거리를 필요로 하지만, 의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2][3][4] 파 5 홀에서 콘도르 (파보다 4타 적게 치는 것) 홀인원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5번 기록되었으며, 이는 고지대의 희박한 공기나 도그레그 또는 말굽 모양의 홀에서 코너를 잘라 치는 경우에 가능했다.[6][7][8]

2002년 덴버 그린 밸리 랜치 골프 클럽의 파 5, 9번 홀에서 약 472.74m의 최장거리 직선 드라이브 홀인원이 기록되었는데, 이는 높은 고도로 인한 얇은 공기의 도움을 받았다.[6][7] 프로 토너먼트에서는 파 5 홀인원이 기록된 적이 없다.[6]

선수날짜코스비고
마이클 J. 클린2002년 7월 4일콜로라도주 골프장약 472.74m (파 5)
선수날짜코스비고
로버트 미테라1965년 10월 7일약 408.74m (파 4)


3. 2. 기타 기록

홀인원은 골프 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샷의 정확성과 상당한 비거리를 필요로 하지만, 의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2][3][4] 파 5 홀에서 콘도르 (파보다 4타 적게 치는 것) 홀인원은 5번 기록되었다.[6][7][8]

홀인원을 축하하는 아마추어 골퍼


기억에 남는 홀인원으로는 진 사라젠이 1973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71세에 기록한 홀인원이 있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얼 디터링은 78세에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한 최고령자로 여겨진다.[13]

1971년 마티니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존 허드슨은 두 개의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4번 아이언으로 195야드 파3 11번 홀에서 티샷을 홀인했고, 다음 홀인 내리막 311야드 파4 12번 홀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또다시 티샷을 홀인하여 에이스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 프로 토너먼트에서 선수가 연속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여겨진다.[14][15]

라이더 컵 경기에서는 총 6번의 홀인원이 있었다. 피터 버틀러가 1973년에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후 닉 팔도가 1993년에 홀인원을 기록하기까지 20년의 공백이 있었다. 2년 후, 코스탄티노 로카와 하워드 클라크가 모두 홀인원을 기록했고, 2006년까지 11년의 공백이 지난 후 폴 케이시와 스콧 버플랭크가 모두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16]

2016년 하계 올림픽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는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홀인원으로 여겨진다. 그는 189야드 파3 홀에서 7번 아이언을 사용했다.[17]

다음은 기타 홀인원 기록들이다.

기록선수비고
최다 홀인원노먼 맨리캘리포니아주 출신, 59회
최연소 홀인원매트 드레이퍼5세 212일 (1997년 6월 17일 달성, 122야드, 파3)
최연소 홀인원 (비공인)제이크 페인3세 (2001년 연습 코스 6번 홀 66야드, 100야드 미만 코스)
최고령 홀인원가스 안드레온103세 (2014년 12월 17일 달성, 113야드, 파3)
기타쉴라 드럼몬드펜실베이니아주의 골프장에서 53세에 기록 (2007년8월 19일, 144야드, 파3)
기타돌핀거1906년6월 3일, 고베 롯코산 골프 코스


4. 한국의 홀인원 문화

한국에서는 홀인원을 한 골퍼가 클럽하우스에서 동반자들에게 술을 한 잔씩 사는 것이 관례이다.[18] 일본에서는 과거 홀인원 축하 행사로 캐디에게 팁을 주거나, 골프 코스에 기념 식수를 하는 등 다양한 축하 관행이 있었으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기도 했다.

4. 1. 축하 관행

홀인원을 한 골퍼는 클럽하우스에서 동반자들에게 술을 한 잔씩 사는 것이 관례이다.[18] 일본에서는 과거 홀인원 축하 행사로 캐디에게 팁을 주거나, 골프 코스에 기념 식수를 하거나, 골프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주거나, 축하 연회를 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축하 관행은 상당한 비용이 들었기 때문에, 1982년에는 '골퍼 보험'이라는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 보험은 홀인원으로 인한 지출을 보상해 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홀인원 보험'이라고도 불린다. 골프 평론가 카자마 주로에 따르면, 과거 일본에서는 홀인원 기념으로 수건을 나눠주는 정도였으나, 1950년대 나카무라 토라키치가 활약한 골프 붐과 함께 축하 행사가 성대해졌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1888년 스코틀랜드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가 캐디에게 3실링을 팁으로 준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주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정도이며, 자신의 비용으로 대규모 파티를 여는 것은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이다.

4. 1. 1. 골퍼 보험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클럽하우스 바에서 모두에게 술을 한 잔씩 사는 것이 전통이다.[18] 1990년대 무렵까지 일본에서는 홀인원 축의금으로 캐디 등에게 팁을 주거나, 코스에 기념 식수를 하거나, 골프 대회 등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거나, 축연을 여는 것이 정착되어 있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금액은 다르지만, 한 설에 따르면 수십만 엔에서 100만 엔 가까이 든다고도 했다.

개인 플레이라면 다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거나 연회로 끝낼 수도 있지만, 골프 대회 등의 경우에는 개인 간의 관계로 끝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어려웠다. 2000년대 무렵부터는 이러한 대대적인 축연은 사라지고 증정품 정도로 그치고 있다.

일반적인 개인에게 이 금액은 당연히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손해보험 회사에서는 "'''골퍼 보험'''"이라는 상품이 1982년에 출시되었다. 이 보험에는 비교적 발생률이 높은 플레이 중의 사고(타구가 사람에게 맞는 것, 에 쏘이는 것 등)에 대한 보상 외에도, 홀인원으로 인한 지출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 때문에 골퍼 보험은 속칭 '''홀인원 보험'''이라는 통칭으로 불리고 있다.

골프 평론가 카자마 주로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서 전전에는 홀인원한 골프장 이름과 날짜를 염색한 수건을 친한 친구에게 나눠주는 정도였으며, 대대적인 파티를 열게 된 것은 나카무라 토라키치가 활약한 1950년대의 제1차 골프 붐 무렵부터라고 한다.

해외에서는 1888년, 스코틀랜드에서 홀인원한 플레이어가 캐디에게 3실링을 팁으로 건넨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주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자신의 비용으로 대대적으로 파티를 열거나 식수나 축하회까지 하는 것은 일본뿐이라고 한다.

4. 2. 변화하는 문화

1990년대 무렵까지 일본에서는 홀인원을 하면 캐디에게 팁을 주거나, 코스에 기념 식수를 하거나, 골프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주거나, 축하 연회를 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설에 따르면 비용이 수십만 엔에서 100만 엔 가까이 들기도 했다.[18]

개인적인 골프 경기라면 다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주거나 연회를 여는 것으로 끝낼 수 있지만, 골프 대회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인 관계로만 처리하기 어려워 이러한 관행을 피하기 힘들었다. 2000년대부터는 이러한 대규모 축하 행사는 사라지고, 기념품 정도만 주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18]

일반인에게 이 정도 금액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므로, 손해보험 회사에서는 1982년에 "골퍼 보험"이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플레이 중 사고(타구가 사람에게 맞거나, 에 쏘이는 등)에 대한 보상 외에도, 홀인원으로 인한 지출이 발생했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래서 골퍼 보험은 "홀인원 보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18]

골프 평론가 카자마 주로에 따르면, 일본에서 전쟁 전에는 홀인원한 골프장 이름과 날짜를 새긴 수건을 친한 친구에게 나눠주는 정도였고, 성대한 파티를 열게 된 것은 나카무라 토라키치가 활약한 1950년대 제1차 골프 붐 시기부터라고 한다.[18]

해외에서는 1888년 스코틀랜드에서 홀인원한 사람이 캐디에게 3실링을 팁으로 준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주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자신의 비용으로 대규모 파티를 열거나 기념 식수, 축하회까지 하는 것은 일본뿐이라고 한다.[18]

5. 홀인원 상

프로 골퍼가 대회 중에 홀인원을 기록하면, 대회 스폰서로부터 "홀인원 상"(Hole-in-one prize영어)으로 상금이나 상품을 받는다. 하지만, 선수가 관계자를 초대하여 축하연을 여는 일은 없다.

"프로 토너먼트에 홀인원 상이 있는 것은 일본뿐"이라는 속설이 있지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도 홀인원 달성자에게 크리스탈 보울을 증정하며[25][26], 유럽 투어에서는 고급 자동차, 유압 굴착기, 우주 여행을 상품으로 설정하는 예도 있어[27][28], 여러 국가의 프로 토너먼트에도 "홀인원 상"은 존재한다.

2014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25주년 기념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17번 홀(파 4)의 홀인원 상에 250만달러의 상금이 걸리기도 했다.[29]

5. 1. 한국 프로 골프 대회

한국 프로 골프 대회에서는 가끔 특별 행사로 홀인원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참가자가 홀인원을 기록하면 새 차나 최대 400만달러에 달하는 현금 보상과 같은 고가의 상품을 제공한다.[19] 일반적으로 이러한 고가의 상품은 보험 회사가 보증하며, 이들은 상금 배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회사의 계리사들은 일반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을 약 12,500분의 1로, 투어 프로 선수가 홀인원을 할 확률을 2,500분의 1로 계산했다.[2]

참조

[1] 웹사이트 What is Ace in Golf? A Complete Guide! - Golf Gearz https://golfgearz.co[...] 2024-06-08
[2] 웹사이트 What Are The Odds of Making a Hole In One? http://www.holeinone[...] US Hole In One 2013-02-14
[3] 뉴스 With holes in one, no matter how you slice them luck is vital http://usatoday30.us[...] 2014-10-31
[4] 웹사이트 Top 10 Craziest Holes-in-One http://bleacherrepor[...] 2014-10-31
[5] 간행물 Miscellany https://time.com/vau[...] 1923-03-03
[6] 웹사이트 Condor https://golftoday.co[...] GolfToday.co.uk 2010
[7] 웹사이트 Has There Ever Been a Hole-in-One on a Par-5 Hole? http://golf.about.co[...] About.com Golf 2014-08-24
[8] 웹사이트 What is a condor in golf? We explain the rarest of birds in golf? https://thegolfnewsn[...] 2021-08-25
[9] 간행물 The Rarest Bird: The albatross took flight at the 1935 Masters, but golf's most unlikely shot isn't easy to find http://www.golfdiges[...] 2004-04-02
[10] 웹사이트 Svenska Bangolfförbundet http://www.bangolf.s[...] 2007-04-08
[11] 웹사이트 Odds for hole in one, albatross, condor https://www.pga.com/[...] PGA of America 2019-08-23
[12] 웹사이트 Longest hole-in-one in history? Well, maybe https://www.thetimes[...] 2021-08-25
[13] 뉴스 It's a pair of aces for senior golfer http://www.commercia[...] 2012-04-20
[14] 서적 Golf: Records, Facts and Champions Guinness Superlatives Ltd.
[15] 서적 The Who's Who of Golf Orbis Publishing
[16] 뉴스 6 Ryder Cup Hole In Ones http://www.mdhio.net[...] 2014-10-01
[17] 웹사이트 Justin Rose makes the first hole-in-one in Olympics golf history - Golf Digest http://www.golfdiges[...] 2016-08-12
[18] 웹사이트 Golfers Hit Hole-In-Ones Within Seconds of Each Other https://abcnews.go.c[...] ABC News 2012-07-19
[19] 뉴스 Hole-in-one insurance policies provide safety net for glitzy tournament contests http://www.bizjourna[...] 2006-02-26
[20] 웹사이트 "ナイスショット!"いつも使っているゴルフ英語、海外では通じないってホント!? https://www.shegolf.[...] 実業之日本社 2024-10-10
[21] 웹사이트 Golfer produces ‘incredible’ hole-in-one to make US Open cut https://edition.cnn.[...] 2024-06-15
[22] 웹사이트 U.S. Open Hole in One Odds and Prediction: Will Anyone Record an Ace at Pinehurst? https://www.si.com/b[...] 2024-06-11
[23] 문서 運よくカップにボールが入っても、カップ内で静止せずに跳ねてカップから飛び出した場合、ホールインワンとならない。またカップにボールが入っていても、カップとピンの間にボールが挟まっていたりして「カップの縁よりもボールの上面が上にある」状態では、正規のカップインとして認められないため、一度ピンを抜いてボールをカップの中に落とす必要がある。この状態で、ピンを抜いた際にボールがカップから飛び出てしまった場合は、カップインが認められないため、ホールインワンも無効になる。 http://rock-pine.jp/[...] ゴルフ用語辞典
[24] 문서 公式戦に於いても上原彩子(2013年6月23日)や大江香織(2016年7月30日)、ホアキンニーマン(2018年11月4日)など複数名が達成している。
[25] 문서 ウェストヘーゼン びっくり球突きエース!16番で3人達成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2016年4月12日
[26] 문서 Awards & Trophies http://www.masters.c[...] The Masters
[27] 문서 マキロイが1打差追走 ウィレット首位を維持 http://news.golfdige[...] ゴルフダイジェスト・オンライン 2016年5月21日
[28] 문서 Top 5: hole-in-one prizes from the European Tour http://www.golfchann[...] The Golf Channel
[29] 문서 ホールインワン賞が250万ドル! http://news.mynavi.j[...] マイナビニュース 2014年2月1日
[30] 문서 『デイリースポーツ』「1996 TaKaRa WORLD INVITATIONAL」 1996年(平成8年)10月4日
[31] 문서 「TaKaRa WORLD INVITATIONAL」二日目、ホールバイホール https://www.lpga.or.[...] JLPGA 2021年11月10日閲覧
[32] 문서 홀인원
[33] 웹인용 What Are The Odds of Making a Hole In One? http://www.holeinone[...] US Hole In One 2008-01-11
[34] 뉴스인용 It's a pair of aces for senior golfer http://www.commercia[...] Commercial Appeal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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